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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마니아 여러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말, 시원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하시죠? 오늘은 특별한 여행 정보를 가져왔어요. 바로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6월의 가볼 만한 곳들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내년 여행 계획을 미리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또한 이 시원한 장소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답니다!

1. 시흥 웨이브파크 (경기 시흥)

아시아 최초의 실내 서핑 파크인 이곳은 바다가 없는 내륙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예요. 240m 길이의 서프존에서 시간당 최대 1000회의 파도를 만나볼 수 있어요. 초보자부터 고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난이도의 파도가 있답니다. 가족 단위 물놀이에 적합한 미오코스타존과 스쿠버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블루홀라군도 있어요.

2. 삼척 덕봉산해안생태탐방로 (강원 삼척)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과거 섬이었다가 육지와 연결된 덕봉산을 따라 조성된 해안생태탐방로에서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기암괴석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54m 높이의 정상에 오르면 드넓은 바다와 내륙의 백두대간 봉우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3. 서산 용현계곡과 용현자연휴양림 (충남 서산)

계곡과 휴양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약 2.7km 길이의 용현계곡은 수량이 풍부하고 수심이 낮아 가족 물놀이에 안전해요. 계곡 끝에 있는 용현자연휴양림에서는 숲속의집과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숙박할 수 있고, 울창한 숲 속 산책로도 즐길 수 있답니다.

4. 성주 한개마을과 포천계곡 (경북 성주)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곳이에요.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 때부터 이어온 성산 이씨 집성촌으로, 고택과 토석담을 구경할 수 있어요. 가야산 자락의 포천계곡에서는 너럭바위와 작은 폭포, 풍부한 물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5. 합천 오도산자연휴양림 (경남 합천)

힐링과 휴식을 위한 최적의 장소예요. 해발 700m 고지대의 소나무 숲 속에 자리 잡은 이곳은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어요. 숲 산책, 숲속 요가, 명상, 온열 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답니다.

6. 신안 도초도 '환상의정원' (전남 신안)

아름다운 자연과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에요. 수국과 팽나무가 어우러진 환상의정원에서는 수령 70~100년 된 팽나무 700여 그루를 만날 수 있어요. 영화 '자산어보' 촬영지로도 유명하답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매력적인 여행지들, 어떠세요? 지금 당장은 갈 수 없지만, 이런 곳들을 미리 알아두고 계획을 세우면 내년 여름 여행이 더욱 특별해질 거예요. 게다가 이 시원한 장소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지금의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답니다!

여러분의 특별한 여행을 응원하며, 올여름 무더위 건강히 이겨내세요!

 

잠깐!! 차량를 이용하신다면 반드시 점검을 받고 떠나시기 바랍니다. 정말 소중하고 즐거워야 할 시간들이 차량 문제로 빼앗기면 너무 슬프잖아요~ㅠㅠ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신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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