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데이터 기본 형, typeof, length, nchar

R 데이터 타입 

• 데이터 타입(자료형)이란 컴퓨터 시스템과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실수, 정수, 소수 자료형 등의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식별하는 타입으로서, 해당 자료형에 대한 가능한 값, 해당 자료형에서 수행을 할 수 있는 명령어, 데이터의 형태, 의미, 크기와 해당 자료형의 값이 저장되는 방식입니다.
  

• R 은 기본적으로 5가지의 데이터 형식을 사용합니다. 문자, 유리수, 정수, 논리값, 복소수 입니다. 이 중 유리수는 정수와 소수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 integer 와 double 형을 사용합니다.

변수 지정 

• R 에서 변수를 지정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형식을 사용합니다.

변수명 <- 변수값

• <- 기호를 사용해서 변수에 어떤 값을 지정합니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들과 달리 변수 자체에 형식이 정해져 있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변수값이든 지정할 수 있습니다.

typeof, length, nchar 

• 변수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함수로 typeof() 와 length(), nchar() 함수가 있습니다.

• typeof() 함수는 변수의 타입을 알려주는 함수입니다. "Hello World" 의 경우 문자형으로 3.14 의 경우는 double 형으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유리수(numeric) 은 double 형태로 저장됩니다.

• length 함수는 변수에 저장되어있는 값들의 개수를 반환하는 함수입니다. "Hello World" 나 "a" 모두 1을 반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14 는 1을, 1:10 은 10 을 반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1:10 은 c(1,2,3,4,5,6,7,8,9,10) 과 같습니다.

• 변수값의 길이를 알고 싶다면 length() 함수가 아닌 nchar() 함수를 사용해야합니다. nchar("Hello World") 는 11, nchar("a") 는 1 을 반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값이 아닌 여러 값을 한 변수에 저장하고 있는 경우에도 nchar() 함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nchar(1:10) 은 [ 1 1 1 1 1 1 1 1 1 2 ] 를 반환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1~9 는 1 을, 10 은 2 를 반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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