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광명시흥 첨단 산업단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구상도 ( 경기도 제공 )

2022년 까지 광명시와 시흥시 일대에 주거시설까지 갖춘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려는 계획이 있었다. 약 1조 7천여억원이 투자되는 도내 5번째 테크노밸리 이다.

 

2016년 12월 21일 오전 남경필 도지사와 양기대 광명시장, 류호열 시흥부시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이하 광명시흥TV)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시공사가 개발을 맡은 첨단 R&D단지(49만4천㎡)와 주거문화단지(28만6천㎡), LH가 개발을 맡은 일반산업단지(98만8천㎡)와 물류유통단지(28만9천㎡) 등 4개 구역으로 꾸며진다.

 

첨단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의 경우 2017년 12월까지 승인을 받은 뒤 2018년 상반기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2년부터 기업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었다.

 

2022년인 지금 아직까지 갈길은 멀기만 해보인다. 임장을 나가보면 아직까지 조성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대선 직전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큰 움직임이 없다. 외곽에서는 포크레인들이 주차되어 있고 조금씩 공사를 시작하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본격적으로 임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산업입지정보시스템 - 광명시흥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입지정보시스템 중 첨단산업단지 정보를 확인해보면 2021년 11월 25일 착공은 한것으로 확인되고 사업기간은 2024년 12월 로 나와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구역도